서울 '대심도 빗물터널' 설치 본격화..내년 5월까지 기본계획

김상민 기자 2022. 9. 29.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대규모 침수 피해 지역인 강남역 일대 등에 설치하기로 한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1단계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위한 첫 단계로 '기본계획' 용역을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기술제안서를 바탕으로 11월 9일 최종 사업자를 선정하고, 내년 5월까지 지역별 빗물터널의 최적 규모와 노선 등이 담긴 기본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대규모 침수 피해 지역인 강남역 일대 등에 설치하기로 한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1단계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위한 첫 단계로 '기본계획' 용역을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역 대상지는 1차 빗물터널 구축 예정지인 강남역과 광화문, 도림천 일대 등 세 곳으로, 용역비는 총 41억 1천만 원입니다.

서울시는 기술제안서를 바탕으로 11월 9일 최종 사업자를 선정하고, 내년 5월까지 지역별 빗물터널의 최적 규모와 노선 등이 담긴 기본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사진=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김상민 기자ms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