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방산주, 북한 핵실험 가능성에↑.. 퍼스텍·휴니드 '급등'

조승예 기자 2022. 9. 2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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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7차 핵실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방산주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방위산업 전문기업 퍼스텍은 전 거래일 대비 180원(6.47%) 상승한 2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정원은 "북한의 풍계리 3번 갱도가 완성돼 핵실험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감행한다면 다음달 16일에서 11월 7일 사이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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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28일 용산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7차 핵실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방산주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방위산업 전문기업 퍼스텍은 전 거래일 대비 180원(6.47%) 상승한 2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니드(4.68%) 한화시스템(1.79%) LIG넥스원(0.55%) 등도 상승세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야 간사인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언론 브리핑을 통해 비공개로 진행한 전체회의에서 국가정보원의 보고 내용을 전했다.

국정원은 "북한의 풍계리 3번 갱도가 완성돼 핵실험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감행한다면 다음달 16일에서 11월 7일 사이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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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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