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경기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동물 의약품 관련주↑

김성태 기자 2022. 9. 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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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와 평택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연이어 발생하자 동물 의약품 관련주들의 주가가 강세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날 경기 김포와 파주, 평택 돼지농장에서 ASF가 각각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김포시에 있는 돼지농장에서도 ASF가 확인된 바 있다.

중수본은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이들 돼지를 모두 살처분할 방침이며 농장 출입 통제, 소독,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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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시스 13.89%↑
[서울경제]

경기 파주와 평택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연이어 발생하자 동물 의약품 관련주들의 주가가 강세다.

29일 오전 9시 28분 기준 체시스(033250)는 전 거래일보다 13.89% 오른 10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체시스는 동물용 의약품 생산업체인 넬바이오텍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이밖에 동물용 치료제 제조업체 대성미생물(036480)(5.50%), 이글벳(044960)(8.33%) 역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날 경기 김포와 파주, 평택 돼지농장에서 ASF가 각각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김포시에 있는 돼지농장에서도 ASF가 확인된 바 있다. 중수본은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이들 돼지를 모두 살처분할 방침이며 농장 출입 통제, 소독,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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