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세계선수권서 폴란드에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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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경기 연속 한 세트도 따지 못하고 자존심을 구겼습니다.
한국은 29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 에르고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대회 B조 3차전에서 홈팀 폴란드에 세트 스코어 3대 0(17:25 18:25 16:25)으로 졌습니다.
우리나라는 도미니카공화국, 튀르키예, 폴란드에 연속 3대 0으로 패했고, 20점 이상을 넘긴 세트가 한 번도 없었을 정도로 경기 내용이 기대를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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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경기 연속 한 세트도 따지 못하고 자존심을 구겼습니다.
한국은 29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 에르고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대회 B조 3차전에서 홈팀 폴란드에 세트 스코어 3대 0(17:25 18:25 16:25)으로 졌습니다.
우리나라는 도미니카공화국, 튀르키예, 폴란드에 연속 3대 0으로 패했고, 20점 이상을 넘긴 세트가 한 번도 없었을 정도로 경기 내용이 기대를 밑돌았습니다.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한국을 4강으로 이끈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지휘하는 폴란드에 한국은 높이의 열세를 절감하며 블로킹에서 9대 2로 크게 밀렸습니다.
한국은 태국을 상대로 이번 대회 첫 승리에 도전합니다.
(사진=국제배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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