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정보당국 "푸틴 위협 커졌지만 핵 사용 징후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당국자들은 블라디미르 푸린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서 전술 핵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은 여전히 낮다고 평가했다고 CNN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가 핵 무기를 움직일 징후는 없다고 말한 미 국방부 몇몇 당국자들은 미국이 더 작은 전술 탄도 움직임도 감지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미 당국자들은 푸틴 대통령이 자신의 지위를 위협 받거나 러시아 자체에 대한 실존적 위협이 있는 경우에만 핵 무기를 사용할 것이라고 오랫동안 믿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핵 무기 사용 임박한 징후 없어"
![[모스크바=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대국민 연설을 통해 부분 동원령을 발표하고 있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9/29/newsis/20220929091455592uzgr.jpg)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미국 당국자들은 블라디미르 푸린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서 전술 핵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은 여전히 낮다고 평가했다고 CNN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그 위협은 지난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래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했다.
미 정보 당국은 푸틴 대통령이 지난주 부분 동원령을 내리면서 핵 무기 사용 가능성을 시사한 이후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복수의 소식통은 위협이 올해 초에 비해 확실히 "높아졌다"고 말했다.
정통한 한 소식통은 러시아가 핵 무기를 사용할 것이란 임박한 징후는 없으며 "미국의 일반적인 평가는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명의 정보 소식통은 "러시아가 핵 옵션을 더 심각하게 저울질하고 있다는 어떤 확실한 정보보다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손실을 입고 있는 가운데 푸틴의 수사 및 사고 방식에 대한 분석으로 위협이 이전보다 높아졌다는 게 미 정부 내부의 일반적인 인식"이라고 설명했다.
러시아가 핵 무기를 움직일 징후는 없다고 말한 미 국방부 몇몇 당국자들은 미국이 더 작은 전술 탄도 움직임도 감지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미 당국자들은 푸틴 대통령이 자신의 지위를 위협 받거나 러시아 자체에 대한 실존적 위협이 있는 경우에만 핵 무기를 사용할 것이라고 오랫동안 믿어왔다.
일부 러시아 군사 분석가들은 푸틴 대통령의 동원령이 재래식 전쟁을 지속할 수 있는 능력을 연장할 것이기 때문에 그가 전장에서 핵 무기로 전환할 단기적인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미국은 최근 몇 달 동안 러시아에 그런 '재앙적인 조치'를 취하지 말 것을 비공식 채널을 통해 경고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진실 딸 최준희, 11세 연상과 결혼 앞두고 병원행 왜?
- 이자은, 기획사 대표에 성추행 피해…"몸 확인한다며 억지로 덮쳐"
- '미스트롯4' 眞 이소나 남편, 배우 강상준이었다
- 이하늬, 1인 기획사 분점이 곰탕집?…64억 건물에 세금 60억 추징
- 백일섭 "최불암형 연락이 안 돼…툴툴 털고 일어났으면"
- 검찰,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신상 공개
- 주지훈 "9살까지 화장실 집 밖에 있어…일주일에 한두 번 씻어"
- '서희원과 사별' 구준엽 근황…장모 "감기 걸려도 아침 챙겨"
- '음주운전 의혹' 배우 이재룡 "소주 4잔 마셔"…범행 시인
- 박나래 주사이모, 직접 얼굴 공개 "모든 것 내려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