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새 쌀포대 쓰레기통에 '와르르'..중국 과잉방역 또 논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엄격한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고 있는 중국에서 또 한 번 과잉방역 논란이 불거졌다는 기사에도 관심이 높았습니다.
앞서 중국에서는 어민이 잡은 생선 주둥이를 면봉으로 찔러 코로나 검사를 하는 등 다소 황당한 방역 정책이 여러 차례 논란이 됐었는데요.
도를 넘는 방역 조치가 또 한 번 공개되자 현지 누리꾼들은 '이제는 정말 지친다'며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엄격한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고 있는 중국에서 또 한 번 과잉방역 논란이 불거졌다는 기사에도 관심이 높았습니다.
한 남성이 쌀 포대를 뜯더니 안에 있는 쌀을 쓰레기통에 모두 쏟아붓습니다.
달걀이 든 비닐봉지도 땅바닥에 내려쳐 깨뜨린 다음 쓰레기통에 버리고 있죠.
영상이 촬영된 곳은 중국 헤이룽장성 자무쓰시 자오구 지역입니다.
지난 17일 2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보고된 뒤 봉쇄 조치가 내려진 곳인데요.
주민들이 절차를 따르지 않고 외부에서 쌀과 계란을 들여와 바이러스를 옮길 가능성이 있다며 방역 당국에서 이런 행동을 한 겁니다.
앞서 중국에서는 어민이 잡은 생선 주둥이를 면봉으로 찔러 코로나 검사를 하는 등 다소 황당한 방역 정책이 여러 차례 논란이 됐었는데요.
도를 넘는 방역 조치가 또 한 번 공개되자 현지 누리꾼들은 '이제는 정말 지친다'며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박민영 '남친 실소유' 의혹 회사에 친언니가 사외이사로 등재
- '주민 협박 · 도박 사이트 운영'…경기남부경찰청, 조직폭력배 107명 무더기 검거
- “성폭행 작정하고 온 것 같아”…경찰 조사 직전 목숨 끊었다
- “저 사람 뭐야?”…중계 카메라도 멈칫한 '섬뜩한 미소'의 정체
- 국정원 “북 핵실험, 10월 16일~11월 7일 가능성”
- '9년형 선고' 전주환 “선고 기일 미뤄달라…국민 시선, 언론 보도 집중돼”
- 휴일에도 '칼질 연습' 시킨 영양사…“직장 내 괴롭힘”
- 바이든, 숨진 의원 부르며 “어디 있소?”…또 건강 이상설
- 지번으론 '세대주 없음'…열람 허점 노린 전세사기 등장
- “이 조합, 실화?”…강동원, 절친 박효신·BTS 뷔와 함께 라디오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