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새 MC 이채민X장원영, 설레는 키 차이

[뉴스엔 박아름 기자]

‘뮤직뱅크’ 이채민과 장원영이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KBS 2TV ‘뮤직뱅크’ 제작진은 9월 29일 첫 MC 호흡을 맞추는 배우 이채민과 아이브 장원영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여신 비주얼의 장원영과 189cm 훤칠한 키에 조각 미모의 이채민은 설레는 키 차이와 완벽한 비주얼 조합으로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특히 ‘블랙앤화이트’ 커플룩으로 상큼 시크한 케미스트리를 뽐내는 두 사람은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9월 23일 ‘뮤직뱅크’ 촬영 현장에서 이뤄졌다. 이날 이채민은 장원영이 소속된 그룹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1위를 축하하며 직접 준비해 온 꽃다발을 건네는 심쿵 센스를 발휘, 첫 만남부터 훈훈한 분위기가 피어났다는 후문이다.

장원영은 “앞으로 채민 씨랑 호흡 맞춰가며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예정이니까, 채민 은행장과 제가 새롭게 만들어갈 뮤직뱅크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릴게요”라며 “점점 더 찰떡 호흡을 자랑하게 될 저희 둘의 모습 꼭 본방사수하며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채민 은행장님 너무 환영하고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라고 전했다.

이채민은 “지금까지 이 자리에 계셨던 선배님들이 항상 좋은 모습 보여주신 만큼 저 또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임하겠습니다”는 각오와 함께 “정말 열심히 스페셜 무대 준비하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뮤직뱅크'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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