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여성 죽음에 항의하는 독일 시위 여성

민경찬 입력 2022. 9. 2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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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AP/뉴시스] 2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이란 여성 마흐사 아미니(22)의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에 참석한 한 여성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아미니는 지난 13일 이란 테헤란에서 히잡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16일 돌연 숨져 논란이 일고 있다.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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