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잡' 정일우 "결혼 하고 싶지만 어려워..난 많은 걸 바라지 않아"[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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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가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정일우는 "매 작품 마다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의 만족도가 있는 거 같다. 작품이 아무리 좋아도 행복하지 않다면 좋지 않다. 어떤 기사를 봤는데 나한테 '사극왕'이라고 하더라. 이번엔 '로맨스왕'이 해보고 싶어 '굿잡'을 하게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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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는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ENA 드라마 '굿잡'(극본 김정애, 연출 강민구) 종영을 기념해 스타뉴스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굿잡'은 재벌탐정과 초시력자 취준생,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 남녀가 펼치는 히어로맨틱 수사극을 그린다.
그는 드라마 '야경꾼 일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해치' '야식남녀' '보쌈 - 운명을 훔치다' '굿잡'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했다. 이에 모든 장르를 가리지 않은 연기파 배우란 호평도 존재했다. 정일우는 "매 작품 마다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의 만족도가 있는 거 같다. 작품이 아무리 좋아도 행복하지 않다면 좋지 않다. 어떤 기사를 봤는데 나한테 '사극왕'이라고 하더라. 이번엔 '로맨스왕'이 해보고 싶어 '굿잡'을 하게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사극을 할 수 있는 건 배우로선 강점이다. 어떤 선배님이 나한테 사극하는 건 행운이라고 하더라. 사극할 때 목소리 톤 같은 게 잘 맞는 거 같고 다양한 장르를 꾸준히 하고 싶다"고 전했다.
자신의 MBTI(성격 유형 검사)가 INFP라고 밝힌 정일우는 자존감이 낮은 편이라고 밝혔다. 그는 "어릴 때 내성적이었다. 일하면서 외향적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는데 결국 그게 과하게 느껴지더라. 데뷔 초엔 하나하나 벅찼다. 그러다 보니까 자존감이 낮아지고 나를 나약하게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정일우는 "예전엔 '가진 것도 없는데 왜 날 사랑해주지. 이건 금방 사라질텐데'라고 걱정했다. 20대를 이런 생각으로 보내다 보니까 유연해지고 단단해졌다. 그래도 여전히 (자존감이) 낮은 거 같다"라며 "작품 하나를 두고 몇 주를 고민하고 걱정한다. 주위 지인들에게 뭔갈 물어본다. 아직까지도 날 믿지 못하는 상태인 거 같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를 천직으로 생각하는 그는 "어떻게 하면 좋은 배우로 성장할지만 생각한다. 작품이 잘 되면 감사하지만 스스로 만족도를 높이는 게 중요하다. '대박 나야겠다'라고 생각하는 건 벗어난 거 같다"고 덧붙였다.
30대 중반을 살아가는 정일우는 열애설 한 번 나지 않았다. 관리법에 대해 묻자, 그는 웃으며 "독신주의자는 아니고 성격이 그런 거 같다. 워낙 조심성 있는 편이고 생각이 많다. 난 또 외향적인 분들과 결이 안 맞는 거 같기도 하다"라고 가벼운 답변을 남겼다.
이어 "이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결혼은 참 어려운 거 같다. 둘이 하는 게 아니라 집안이 만나는 거 아니냐. 또 '결혼할 사람을 어디서 찾아야 하지'란 생각도 든다. 난 정말 많은 걸 바라지 않는다"라며 "내 이상형은 착한 사람, 성향이 잘 맞는 사람이다. 존경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분이라면 만남이 오래 지속되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정일우는 "10월엔 팬미팅 투어가 있고 부산국제영화제에 영화를 출품했다. 아마 바쁘게 지낼 거 같다"라며 "라미란 선배와 함께 촬영한 영화인데 캐릭터가 세다.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캐릭터여서 또 다른 매력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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