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을왕리 앞바다서 50대 여성 물에 빠져 중태

정진욱 기자 2022. 9. 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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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을왕리 앞바다에서 5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중태다.

29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28일 오후 6시 35분쯤 인천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바다에 "사람이 물에 들어가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도착한 소방당국은 신고자 일행이 구조한 A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태다.

해경 관계자는 "신고자 지인이 A씨를 직접 구조했으며, 신고자와 A씨는 아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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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 을왕리 앞바다에서 5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중태다.

29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28일 오후 6시 35분쯤 인천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바다에 "사람이 물에 들어가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도착한 소방당국은 신고자 일행이 구조한 A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태다.

해경 관계자는 "신고자 지인이 A씨를 직접 구조했으며, 신고자와 A씨는 아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해경은 경위를 조사중이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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