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포지션 소화할 DB 강상재 "어떤 포지션이든 자신있다"

배소연 2022. 9. 2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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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이든 4번이든 포지션에 맞게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자신있다" 강상재가 포지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상재는 "시즌을 준비하면서 재미를 많이 붙였다. 연습경기 동안 주도적인 플레이를 하며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다. 3번이든 4번이든 그 포지션에 맞게 잘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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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배소연 인터넷 기자] “3번이든 4번이든 포지션에 맞게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자신있강상재가 포지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원주DB 28원주종합체육관에서열린서울SK와의연습경기에서77-93으로패했다. 이날DB강상재는선발로출전해1쿼터에서725초를뛰었고, 이후에는 경미한 무릎통증으로 휴식을 취했다.

 

강상재는“8월부터 팀에 합류해 연습경기를 치르면서 컨디션은 좋은 상태다. 시즌이 거의 왔기 때문에 준비하는 중이다. 일본 전지훈련에서 강한 선수들로 구성된 일본 팀과 연습경기를 가지며 부족한 점을 느끼고 자신감을 얻으며 수확을 했다 말했다.

 

이상범감독이강상재에바라는 것은 3(스몰포워드)4(파워포워드)오가며뛰는것이다. 강상재는시즌을준비하면서재미를많이붙였다. 연습경기동안주도적인플레이를하며크게어려운점은없었다. 3번이든 4번이든 포지션에맞게하고싶다밝혔다.

 

새 시즌함께호흡을맞출DB1옵션외국선수드완에르난데스에대해강상재는에르난데스의장점을많이살려주기위해노력하고있다. 연습경기서로어떤점을원하는지대화를많이하며맞춰가고있어신뢰가쌓였다전했다. 이어 지난 시즌 결과에 대해 선수들과 모두 아쉬워했다. 선수들이 아쉬움을 안고 이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팬들과 이번 시즌 농구를 약속했는데, 거짓말쟁이가 되지 않도록 하고 싶다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사진=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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