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위기의 영국..'파운드화 쇼크' 막으려 또 돈 푼다

강산 기자 2022. 9. 2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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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황지연 교보증권 책임연구원

Q. 연중 최저치로 내려앉은 뉴욕증시가 오랜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영국 중앙은행의 채권시장 개입으로 국채금리가 하락했기 때문인데요. 반등세가 계속될 수 있을지, 오늘(29일) 장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영국 긴급 시장 개입 조치에 '급반등'
- 영란은행 '깜짝 국채매입'에 美 10년물 4% 찍고 반락
- 심리적 저항선 돌파…영국 국채금리 폭등에 자극
- NYT "경제도박 벌이는 트러스 英 총리, 위태롭다"
- '킹달러' 여파에…애플, 아이폰14 증산 계획 철회
- 아이폰14 첫 3일간 판매량, 전작보다 10.5% 적어
- 경기침체 적신호…10년물 국채금리 장중 4% 넘어
- 국제유가, 강달러 완화·허리케인에 이틀째 강세
- 골드만삭스 "브렌트유, 125→100달러로 전망 하향"
- 유럽증시, 영란은행의 시장 안정화 조치에 상승 마감

Q.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4%를 찍고 다시 하락하는 등 금융시장의 혼돈이 여전합니다. 이런 가운데 연준 위원들은 매파적인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4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데, 긴축에 따른 파장 언제쯤 진정이 될까요?

- 달러 빼고 모두 역대급 폭락…세계 금융시장 혼돈
- 애틀랜타 연은 총재 "11월 75bp, 12월 50bp 인상"
- "파운드 폭락·英 국채매입, 연준 정책 변화 없다"
- 골드만 "美 금융시장, 긴축 압박은 끝나지 않을 듯"
- 전체 시스템 붕괴 우려…"침체의 징후들 나오고 있다"
- 강력한 고용 바탕, 美 경제 '강력한 모멘텀' 유지
- 인플레이션 빠르게 하락하면 금리인상 멈출 수도
- CME 페드워치, 11월 75bp 가능성 줄고 50bp는 늘어
- 10년물 美 국채금리 결국 4% 돌파…시장 파장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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