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주식에 큰 비중 두지 말 것..위험자산에 투자하기 너무 일러"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2. 9. 29. 07:09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P모건 자산운용의 가브리엘라 산토스 글로벌 시장 전략가는 "주식에 큰 비중을 두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산토스 전략가는 현지시간 28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장기 수익률에 대해서는 매우 낙관적"이라며 "연초에는 거시적인 상황은 긍정적이었지만 수익률이 좋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연간 수익률이 4%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었다"며 "지금은 향후 10년 동안 6% 이상의 연간 수익률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토스 전략가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전략"이라며 "위험자산에 투자하기에는 아직 너무 이르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Biz 기자들의 명료하게 정리한 경제 기사 [뉴스'까'페]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