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는 설현이네?..'연예계 복귀' 지민, 절친 인증샷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AOA 전 멤버 지민(본명 신지민·31)과 현 멤버 설현(본명 김설현·27)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민은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마스크를 쓰고 윙크하고 있는 사진인데, 옆에서 같이 윙크를 보내고 있는 인물이 바로 설현이다. 지민은 사진에 설현의 계정을 태그했다. 두 사람은 얼굴을 가까이 한 채 똑같이 윙크하고 있으며, 헤어핀도 나란히 착용한 모습이다. 지민, 설현의 남다른 우애가 사진에서 고스란히 전해진다. 지민의 금발 양갈래 헤어스타일도 인상적이다.

지민은 2020년 AOA에서 탈퇴했다. AOA 전 멤버 권민아(29) 관련 논란 여파였다. 이후 자숙하다 최근 활동 재개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두 번째 세계' 출연 중이다.

[사진 = 지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