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4개 중 3개 영구훼손.. 부식 가능성"

채민석 기자 입력 2022. 9. 29.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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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가스관인 노르트스트림-1과 노르트스트림-2 가스관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누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것과 관련해 독일 치안당국이 노르트스트림-1과 노르트스트림-2 해저 가스관 4개 중 3개가 영구 훼손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각) 독일 타게스슈치겔은 독일 치안당국이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해저가스관 4개 중 3개가 영구훼손됐으며, 이를 빠르게 수리하지 않으면 바닷물이 흘러들어 가스관이 부식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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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각) 북유럽 발트해의 노르트스트림 2 해저 가스관에서 가스가 유출되는 모습을 덴마크의 보른홀름섬에서 발진한 F-16 전투기가 촬영한 사진. /연합뉴스

러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가스관인 노르트스트림-1과 노르트스트림-2 가스관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누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것과 관련해 독일 치안당국이 노르트스트림-1과 노르트스트림-2 해저 가스관 4개 중 3개가 영구 훼손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각) 독일 타게스슈치겔은 독일 치안당국이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해저가스관 4개 중 3개가 영구훼손됐으며, 이를 빠르게 수리하지 않으면 바닷물이 흘러들어 가스관이 부식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독일 정부는 이날 위기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대응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독일 치안 당국과 해외 정보기관인 연방정보부(BND)는 가스관 폭발은 외부의 공격으로 인한 것이며, 주체는 국가기관일 것으로 보고 있다. 공격 추정 방향은 러시아다.

현재 가스관 4개 중 3개가 훼손돼 독일과 덴마크, 스웨덴 당국이 분석을 하고 있지만, 수중 70~80m에서 폭발이 발생해 조사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덴마크 당국은 1~2주 뒤에나 정확한 분석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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