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템]'열애설' 박민영 데이트룩 보니..풀착장에 1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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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신흥 재벌과 열애 중이란 보도가 확산한 가운데 그가 입은 데이트룩이 화제다.
박민영은 데이트 룩으로 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 샤넬·디올 등 럭셔리 브랜드 제품을 착용했다.
박민영이 든 가방은 샤넬의 '22백' 화이트 스몰 제품으로 확인됐다.
박민영이 함께 착용한 슬리퍼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프로엔자슐러의 '스톰 슬라이드' 제품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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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은 품절대란 난 샤넬 '22백'
슬리퍼, 프로엔자슐러 러버 슈즈
28일 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가 공개한 사진에서 박민영은 후드티에 레깅스, 슬리퍼 등 편안한 차림의 데이트 룩을 소화했다.
가장 눈에 띄는 후드티 제품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의 ‘후드 아노락’이다. 디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 컬렉션의 상징인 이 제품은 1967년 첫선을 보인 블루와 에크루 컬러의 디올 오블리크 패턴이 특징이다.
이날 박민영은 후드티와 함께 오블리크 안감이 특징인 ‘테디-D 버킷햇’을 매치했다. 후드티와 모자 가격은 각각 590만원, 107만원이다.
‘22백’은 출시 후 전국 매장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킨 제품으로 유명하다. 미니백 유행이 지속하는 중에도 샤넬은 실용성을 강화해 화장품, 수첩 등 다양한 제품을 한꺼번에 넣을 수 있는 크기의 가방을 선보이며 화제를 낳았다. 제품 가격은 710만원으로 샤넬 제품 가운데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높다며 인기를 끌었다.
백주아 (juaba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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