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가객 최백호 봉덕사 온다

김진형 2022. 9. 2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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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 코 끝을 스치는 차 한잔의 여유와 함께 낭만가객 최백호(사진)가 춘천 봉덕사를 찾는다.

개국 20주년을 맞이한 BBS 춘천불교방송이 봉덕사(주지 혜욱)와 내달 1일 오전 10시 춘천 봉덕사에서 가을 미륵제를 연다.

생명·생태를 소재로 매년 행사를 열어온 봉덕사는 가을 미륵제를 전국 차인들이 모이는 차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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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춘천불교방송 미륵제

가을날 코 끝을 스치는 차 한잔의 여유와 함께 낭만가객 최백호(사진)가 춘천 봉덕사를 찾는다.

개국 20주년을 맞이한 BBS 춘천불교방송이 봉덕사(주지 혜욱)와 내달 1일 오전 10시 춘천 봉덕사에서 가을 미륵제를 연다.

‘마이트레야! 희망의 노래’를 주제로 전통 차·사찰 음식 축전과 함께 진행되는 행사다.

이날 가수 최백호의 공연을 비롯해 불교기후행동 공동대표인 천도스님의 생태강연과 피아니스트 구미정, 색소포니스트 황미자 등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생명·생태를 소재로 매년 행사를 열어온 봉덕사는 가을 미륵제를 전국 차인들이 모이는 차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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