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종합사회복지관, 동구에 코로나 회복 지원금 전달

이병욱 기자 2022. 9. 29. 0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윤영)은 최근 코로나19 회복지원사업 'RECOVERY 프로젝트' 후원금 2억3000여만 원을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에 전달(사진)했다고 28일 밝혔다.

RECOVERY 프로젝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관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과 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과 일상 회복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동구지역 아동가정 29세대에 지원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윤영)은 최근 코로나19 회복지원사업 ‘RECOVERY 프로젝트’ 후원금 2억3000여만 원을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에 전달(사진)했다고 28일 밝혔다.

RECOVERY 프로젝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관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과 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과 일상 회복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동구지역 아동가정 29세대에 지원된다.

부산종합사회복지관 조윤영 관장은 “코로나19에 고물가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지역 주민이 일상을 회복하고 힘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많은 가정에 후원금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