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어린이집연합 가정분과위 '나눔리더스클럽' 가입

이병욱 기자 2022. 9. 29. 0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는 최근 부산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위원장 정정엽)가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300만 원을 기부하며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사진)했다고 28일 밝혔다.

나눔리더스클럽은 3년 내 1000만 원을 기부하거나 기부를 약정할 경우 가입할 수 있으며, 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위는 부산 19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는 최근 부산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위원장 정정엽)가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300만 원을 기부하며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사진)했다고 28일 밝혔다.


나눔리더스클럽은 3년 내 1000만 원을 기부하거나 기부를 약정할 경우 가입할 수 있으며, 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위는 부산 19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성금은 부산동부아동전문보호기관을 통해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가정분과위 정정엽 위원장은 “아이들의 꿈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가정분과위는 지난해에도 부산지역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전한 보육환경과 가정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 300만 원을 기탁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