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골든스테이트 유니폼SNS.. 커리 "곧 보자".. 친분 과시

임보미 기자 2022. 9. 29. 0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슈가(29)가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유니폼을 들고 있는 사진을 BTS 공식 트위터에 올렸다(윗쪽 사진). 그러자 이 팀 소속 스테픈 커리(34·오른쪽 사진)가 '유니폼 멋있다! 곧 보자'며 비행기 모양 이모티콘을 덧붙여 해당 게시물을 공유했다.

커리는 지난 시즌 NBA 파이널 최우수선수(MVP)로, 골든스테이트를 네 차례 NBA 정상으로 이끈 슈퍼스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BTS) 슈가(29)가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유니폼을 들고 있는 사진을 BTS 공식 트위터에 올렸다(윗쪽 사진). 그러자 이 팀 소속 스테픈 커리(34·오른쪽 사진)가 ‘유니폼 멋있다! 곧 보자’며 비행기 모양 이모티콘을 덧붙여 해당 게시물을 공유했다.

커리는 지난 시즌 NBA 파이널 최우수선수(MVP)로, 골든스테이트를 네 차례 NBA 정상으로 이끈 슈퍼스타다. 두 사람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친분을 드러내면서 골든스테이트와 BTS 팬들 사이에 둘이 곧 직접 만나는 것 아니냐는 궁금증이 일었다.

만남이 성사될 가능성은 높다. 골든스테이트는 9월 30일, 10월 1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워싱턴과 시범경기를 치르는데 슈가도 27일 일본으로 출국한 상태다.

임보미 기자 bom@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