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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재 기자 2022. 9. 29.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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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일교차가 커야 과일의 당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따뜻한 낮에 광합성 작용으로 만들어진 과일의 당은 쌀쌀한 밤에 활동이 줄면서 축적돼 당도가 높아진다는 겁니다.

요즘 경제 상황이 너무나 안 좋습니다.

우리도 지금은 에너지를 모았다가 날 좋을 때 멋진 수확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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