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 11월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장민호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호시절'은 '우리 마음 속 깊은 곳의 추억'이라는 뜻으로 장민호와 팬들의 호시절이 쌓여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장민호는 "음악과 함께 과거의 호시절을 추억하고,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우리의 호시절을 그려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장민호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장민호가 데뷔 후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지해준 팬들과 그동안 쌓아온 추억과 음악을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한 무대다.
그런 의미에서 공연 타이틀도 ‘호시절’이라 붙였다. ‘호시절’은 ‘우리 마음 속 깊은 곳의 추억’이라는 뜻으로 장민호와 팬들의 호시절이 쌓여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장민호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전국투어도 돌입할 예정이다.
장민호는 “음악과 함께 과거의 호시절을 추억하고,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우리의 호시절을 그려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호시절 : 好時節’의 서울 공연은 2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티켓 판매가 진행된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톱 옆 일어난 살갗, 뜯어내면 안 되는 이유 [건강+]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광주 실종 여중생 경기 이천서 발견됐다…빌라 제공 男 조사
- “가해자 누나는 현직 여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 엄벌 호소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