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 11월 개최

이복진 2022. 9. 2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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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호시절'은 '우리 마음 속 깊은 곳의 추억'이라는 뜻으로 장민호와 팬들의 호시절이 쌓여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장민호는 "음악과 함께 과거의 호시절을 추억하고,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우리의 호시절을 그려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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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에스이십칠은 장민호가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총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2 장민호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을 개최고 28일 밝혔다. 
단독 콘서트는 지난해 10월 열린 첫 단독 콘서트 ‘드라마’ 이후 1년 만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장민호가 데뷔 후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지해준 팬들과 그동안 쌓아온 추억과 음악을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한 무대다.

그런 의미에서 공연 타이틀도 ‘호시절’이라 붙였다. ‘호시절’은 ‘우리 마음 속 깊은 곳의 추억’이라는 뜻으로 장민호와 팬들의 호시절이 쌓여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장민호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전국투어도 돌입할 예정이다.

장민호는 “음악과 함께 과거의 호시절을 추억하고,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우리의 호시절을 그려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호시절 : 好時節’의 서울 공연은 2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티켓 판매가 진행된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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