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KCON 사우디아라비아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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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TVING)이 떠오르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KCON 2022 SAUDI ARABIA'를 생중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KCON 2022 SAUDI ARABIA'는 오는 9월 30일(금), 10월 1일(토) 양일간(현지시간 기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에 위치한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 블러바드 리야드 시티(Boulevard Riyadh City)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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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TVING)이 떠오르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KCON 2022 SAUDI ARABIA’를 생중계한다고 28일 밝혔다.
티빙 생중계는 1일과 2일 새벽 4시(한국시간 기준)에 진행된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KCON은 세대 통합 라인업과 K팝의 꾸준한 화제성을 바탕으로 풍성한 구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레전드-라이징 가수 통합, K-드라마 OST 스테이지, 레전드 그룹 커버 등 세 가지 콘셉트로 무대가 채워진다.
이번 쇼 라인업에는 1세대 한류 열풍의 주역 비부터 케이팝의 4세대 루키로 떠오르는 뉴진스까지 핫 아티스트 12팀이 이름을 올렸다.
쇼 첫째날은 피원하모니(P1Harmony), 펜타곤(PENTAGON), 비(RAIN), 시크릿넘버(SECRET NUMBER), 선미(SUNMI), 더보이즈(THE BOYZ)가 공연을 펼친다.
둘째날에는 에이티즈(ATEEZ), 효린(HYOLYN), 뉴진스(NewJeans), 원어스(ONEUS), 스테이씨(STAYC), 티오원(TO1)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10주년을 맞은 KCON(케이콘)은 K팝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K라이프스타일 컨벤션이 융합된 세계 최대 K컬쳐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지난 5월 한국과 일본, 미국서 ‘KCON 2022 Premiere’를 개최한 데 이어, 지난 8월에는 미국 LA서 ‘KCON 2022 LA’를 통해 전 세계 717만 K팝 팬들을 한자리에 모은 바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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