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트스트림 누출 관련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30일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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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발(發) 노르트스트림 파이프라인 누출 사고를 논의하기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가 30일(현지시간) 소집된다고 로이터통신이 프랑스 주제 유엔 대표부를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러시아가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누출과 관련해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며칠간 노르트스트림 제1·2 가스 파이프라인에서는 의문의 누출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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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러시아발(發) 노르트스트림 파이프라인 누출 사고를 논의하기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가 30일(현지시간) 소집된다고 로이터통신이 프랑스 주제 유엔 대표부를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러시아가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누출과 관련해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며칠간 노르트스트림 제1·2 가스 파이프라인에서는 의문의 누출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후 덴마크와 스웨덴은 관련 사고가 사보타주, 즉 비밀 파괴 공작의 결과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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