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중부내륙 고속도로서 승용차, 도로작업 차량 추돌..4명 사상
이은희 입력 2022. 9. 2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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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2시 25분께 경북 김천의 중부내륙 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도로작업 차량과 추돌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아포읍 대성리 창원 방향 180km 지점에서 아우디 승용차가 도로작업 중이던 차량(2.5t 싸인카)을 들이받아 발생했다.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숨지고 함께 탔던 여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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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28일 오후 2시 25분께 경북 김천의 중부내륙 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도로작업 차량과 추돌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아포읍 대성리 창원 방향 180km 지점에서 아우디 승용차가 도로작업 중이던 차량(2.5t 싸인카)을 들이받아 발생했다.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숨지고 함께 탔던 여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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