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이채영, 손가락 골절 부상..이혜정 결승골로 액셔니스타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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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액셔니스타가 FC발라드림과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28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61회에서는 FC액셔니스타(이영진, 최윤영, 이혜정, 정혜인, 이채영, 문지인)와 FC발라드림(손승연, 민서, 서문탁, 알리, 경서, 서기)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의 경기는 이혜정이 결승골을 기록하며 3:2로 FC액셔니스타가 승리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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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액셔니스타가 FC발라드림과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28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61회에서는 FC액셔니스타(이영진, 최윤영, 이혜정, 정혜인, 이채영, 문지인)와 FC발라드림(손승연, 민서, 서문탁, 알리, 경서, 서기)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앞서 이채영이 FC액셔니스타 새 골키퍼로 투입됐다. 그는 액션 연기로 다져진 반사신경을 자랑하며 “자신감을 가지고 연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경기 이틀 전, 훈련하다 손가락 골절 부상을 입은 것. 정혜인이 “수술해야 하나?”라고 묻자, 이채영이 “4주 정도 깁스를 유지하면 풀 수가 있다”라며 회복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고 답했다.
FC액셔니스타 감독 백지훈은 “저희 팀 최대 장점 중 하나가 혜정 씨가 아닐까 싶다”라며 이혜정의 철벽 수비를 칭찬했다. 그는 “FC발라드림 에이스 서기도 혜정이 붙으면 할 수 있는 게 없다”라며 강한 믿음을 보였다.
이혜정은 서기에 대해 “탄탄한 수비력을 노련하게 무력화시키는 선수”라고 한 후, “제가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 귀엽다고, 어리다고 봐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백지훈도 “발라드림, 저희가 발라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의 경기는 이혜정이 결승골을 기록하며 3:2로 FC액셔니스타가 승리의 영광을 안았다. 이채영 대신 갑작스레 골키퍼를 맡은 최윤영은 부담감을 털어내고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방송 말미, FC개벤져스(조혜련, 김민경, 오나미, 이은형, 김승혜, 김혜선)와 FC원더우먼(요니P, 박슬기, 김희정, 키썸, 홍자, 김가영)의 대결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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