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화목토' 고경표, 박민영과 첫 인연 법정서.."6번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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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화목토'에서 고경표가 과거 이혼 법정에서 박민영과 첫 만남을 회상했다.
정지호는 "그날의 잔상이 채 가시지 않을 무렵 그 여자가 다시 나타났다. 그리고 또.. 그렇게 그 여자는 내 법정에서 6년 동안 6번의 이혼을 했고, 그때마다 자신의 유책을 주장했다. 이상한 여자였다. 그 여자가 궁금했다. 그게 최상은과의 시작이었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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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는 미스터리 장기 고객 정지호(고경표 분)가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박민영 분)과 계약 이혼 마지막 날을 앞두고 생각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지호는 지난 이혼의 아픔과 괴로운 과거를 떠올렸다. 정지호는 판사로 법정 앞에 앉아 모두가 상대를 탓하는 모습에 지쳤다.
정지호는 "그들을 볼 때마다 나는 이미 없는 그녀를 마음 어딘가에서 죽이고 또 죽이고 있었다"라며 이혼한 전 아내를 그리워했다.
그 순간 정지호는 법정에 이혼하러 온 최상은을 처음 보게 됐다. 최상은은 법정에서 "남편은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저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혼 같은 거 하지 않았겠죠. 제 유책으로 남기겠습니다. 이혼에 따른 재산 분할은 포기하겠습니다"라며 본인 탓을 했다.
이에 정지호는 "처음이었다"라며 남 탓을 하지 않는 최상은에게 호기심을 가졌다.
정지호는 "그날의 잔상이 채 가시지 않을 무렵 그 여자가 다시 나타났다. 그리고 또.. 그렇게 그 여자는 내 법정에서 6년 동안 6번의 이혼을 했고, 그때마다 자신의 유책을 주장했다. 이상한 여자였다. 그 여자가 궁금했다. 그게 최상은과의 시작이었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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