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하희라 "최수종과 25살에 결혼..동네주민까지 구경"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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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희라가 투머치(?) 결혼식을 회상했다.
결혼식이 투머치 그 자체였다는 말에 하희라는 "선배님들도 '벌써 결혼하면 어떡해?'라고 할 정도로 25살에 결혼을 했다. 그 또래에서 가장 먼저 결혼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만 해도 비공식 결혼식이 없었다. 주례 선생님 뒤로 기자 분들이 다 올라와있었다. 김희애 선배님이 축시도 해주시고 제 또래 배우들도 다 왔다. 동네 사람들까지 다 구경 오셨다. 손님들이 식사를 못하고 갈 정도였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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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하희라가 투머치(?) 결혼식을 회상했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하희라, 임호, 김영철, 정겨운과 함께 하는 '투머치 그 잡채' 특집으로 꾸며졌다.
결혼식이 투머치 그 자체였다는 말에 하희라는 "선배님들도 '벌써 결혼하면 어떡해?'라고 할 정도로 25살에 결혼을 했다. 그 또래에서 가장 먼저 결혼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만 해도 비공식 결혼식이 없었다. 주례 선생님 뒤로 기자 분들이 다 올라와있었다. 김희애 선배님이 축시도 해주시고 제 또래 배우들도 다 왔다. 동네 사람들까지 다 구경 오셨다. 손님들이 식사를 못하고 갈 정도였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자료화면을 통해 하희라, 최수종 결혼식 당시 영상이 공개됐다. 고(故) 앙드레김 디자이너의 예복을 입은 두 사람의 앳된 얼굴과 채시라, 이상아, 김희애 등 톱스타들이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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