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본업 위해 '골때녀' 하차.."너무 미안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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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최여진-장진희가 하차하고, 이채영-문지인이 새롭게 투입됐다.
28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61회에서는 FC액셔니스타(이영진, 최윤영, 이혜정, 정혜인, 이채영, 문지인)와 FC발라드림(손승연, 민서, 서문탁, 알리, 경서, 서기)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최여진은 "인간적으로 성숙할 수 있었다"라며 '골 때리는 그녀들'을 하차하는 심경에 대해 전했다.
최여진-장진희 뒤를 잇는 선수는 바로 이채영-문지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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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최여진-장진희가 하차하고, 이채영-문지인이 새롭게 투입됐다.
28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61회에서는 FC액셔니스타(이영진, 최윤영, 이혜정, 정혜인, 이채영, 문지인)와 FC발라드림(손승연, 민서, 서문탁, 알리, 경서, 서기)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앞서 정혜인은 “최전방&최후방이 빠졌다”라며 걱정했다. 최여진, 장진희가 본업을 위해 휴식기를 갖게 된 것. 새 주장 이영진은 “안 되면 다 감독 탓이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여진은 “인간적으로 성숙할 수 있었다”라며 ‘골 때리는 그녀들’을 하차하는 심경에 대해 전했다. 그는 본업만큼 사랑했던 축구를 잠시 쉬어 간다고 하며 미안한 마음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또한, 최여진은 전 주장으로서 선수들을 응원한 후 “액셔니스타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최여진-장진희 뒤를 잇는 선수는 바로 이채영-문지인이었다. 이채영은 승마, 검술 등 고난도 액션을 섭렵했다고 하며 남다른 반사신경을 자랑했다. 문지인 역시 농구, 당구, 테니스 등 각종 구기 종목을 섭렵했다고 하며 특히 축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문지인은 “시즌1 때 지원했었다”라고 하며 직접 조기축구 모임도 만들었다고 밝혔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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