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손호영, 정자 상위 5%인데 노안에 충격 "말이 안 돼"(신랑수업)

이하나 2022. 9. 28. 23: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호영, 데니안이 웨딩홀 상담을 받으러 갔다가 노안 때문에 당황했다.

9월 2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손호영은 데니안과 웨딩 상담을 받으러 갔다.

손호영과 데니안은 서로 원하는 결혼 로망을 언급했다.

취향에 따라 손호영은 야외 웨딩홀 견적, 데니안은 실내 웨딩홀 견적을 안내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손호영, 데니안이 웨딩홀 상담을 받으러 갔다가 노안 때문에 당황했다.

9월 2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손호영은 데니안과 웨딩 상담을 받으러 갔다.

손호영과 데니안은 서로 원하는 결혼 로망을 언급했다. 이승철은 “결혼할 때 하객 스트레스가 있다. 하객이 적어도 걱정되고 많아도 걱정이다”라고 말했고, 정준하도 “누구는 부르고 누구는 안 부르는 문제로 서운해하는 것도 있다”라고 공감했다.

취향에 따라 손호영은 야외 웨딩홀 견적, 데니안은 실내 웨딩홀 견적을 안내 받았다. 견적 안내서를 전달 받은 두 사람은 작은 글씨가 전혀 보이지 않아 당황했다. 이승철은 “신랑이 노안이면 어쩌자는 거냐”라고 탄식했다.

손호영은 “오시는 분들이 이게 다 자연스럽게 보이나”라고 불만을 제기했고, 영상을 보면서도 “글씨가 너무 작다. 저건 말이 안 된다. 심했다”라고 버럭했다.

정준하가 “저런 견적서를 줄 때는 돋보기랑 같이 줬어야지”라고 거들자, 이승철은 “손호영이 정자왕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손호영은 정자 수 상위 5%로 김구라의 두 배 가까운 수치가 나와 ‘god 정자’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깜짝 놀란 정준하는 “이제 만나기만 하면 되겠네”라고 손호영을 응원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