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윤계상 결혼식 정말 좋았다, 야외 결혼식이 로망"(신랑수업)

이하나 2022. 9. 28. 22: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호영이 자신의 결혼 로망을 공개했다.

손호영은 "가장 최근에는 계상이 형 결혼식이 너무 좋았다. 야외에서 하고"라며 "예전에 지인 분이 미국에서 결혼을 하셨다. 결혼식이 야외였는데 친구들이 아침부터 가서 조명을 달고 꽃 장식과 접시를 장식했다. 다같이 함께 추억을 쌓고 싶은 로망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손호영이 자신의 결혼 로망을 공개했다.

9월 2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손호영이 데니안과 함께 웨딩 상담을 받으러 갔다.

손호영, 데니안을 만난 웨딩홀 지배인은 꿈꾸던 웨딩이 있는지 물었다. 손호영은 “가장 최근에는 계상이 형 결혼식이 너무 좋았다. 야외에서 하고”라며 “예전에 지인 분이 미국에서 결혼을 하셨다. 결혼식이 야외였는데 친구들이 아침부터 가서 조명을 달고 꽃 장식과 접시를 장식했다. 다같이 함께 추억을 쌓고 싶은 로망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데니안이 “결혼식의 꽃은 신부이지 않나. 여자들이 꿈꾸는 결혼식 로망이 있나”라고 묻자, 지배인은 보통 화려하고 공주가 될 수 있는 결혼식을 꿈꾸는 사람이 많지만, 요즘은 트렌드가 바뀌어 소규모로 초대하고 싶은 사람만 부르는 경우도 많다고 전했다.

데니안은 “나는 이 스타일이다. 내 결혼식 하면 많이 안 올 거다. 주변에 사람이 많이 없다”라고 고백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