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9일[TV하이라이트]
2022. 9. 28. 22:34
‘생태계 교란’ 외래종 잉어 잡기
■공생의 법칙 시즌2(SBS 오후 9시) = 생태계 교란종이 생겨난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위해 힘쓰는 <공생의 법칙>이 돌아왔다. 지난주 ‘침입 외래종’의 심각성을 확인한 ‘ESG’(에코 시스템 가디언즈) 특공대 3인방이 이번엔 ‘침입성 잉어 잡기 대회’에 참가한다. 세 사람은 미국의 생태계 보호운동을 배워가겠다며 각오를 다진다. ‘거북선’을 탄 이들이 본격적인 낚시에 나선다.
50년간 지휘자가 없는 오케스트라
■지식채널e(EBS1 밤 12시30분) = 오르페우스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연습실은 언제나 떠들썩하다. 엄격한 지휘에 맞춰 움직이는 기존의 오케스트라 연습과는 확연히 다른 풍경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이곳에 지휘자가 없다는 것. 오르페우스 체임버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지난 50여년 동안 지휘자 없이 오케스트라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대화와 경청으로 완성된 앙상블을 만나본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정원장 출신 박지원 “9·19 효력 정지, 윤 대통령 집권 중 가장 잘못한 정책”
- “아빠처럼 멋진 사람 될게”···3명 살리고 떠난 인라인 전 국가대표 김대철씨
- [종합] ‘김호중 사태’에 낙동강 오리알 된 생각엔터 ★들…거센 후폭풍
- 1630마리 중 990마리 돌아오지 않았다...30대 직장인이 밝힌 진실
- 유명 가수 집 직접 찾아간 경찰관…알고 보니 개인정보 무단 조회
- 개혁신당이 ‘김정숙 특검법’ 내는 국힘에 “쌩쑈”라고 비판하는 이유는?
- 장경태 “이원석, 바다 위에 떠 있는 돛단배···마지막 검찰총장 될 수도”
- 성일종 “윤 대통령 지지율? 인기 없는 엄격한 아버지 모습이라 그래”
- [단독] 세계유산 병산서원 인근서 버젓이 자라는 대마…‘최대 산지’ 안동서 무슨 일이
- 아이돌 출연 대학 축제, 암표 넘어 ‘입장도움비’ 웃돈까지…“재학생 존 양도” 백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