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밤' 강동원 "살 빠졌다고? 입금되면 관리해야"

김나영 입력 2022. 9. 2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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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 강동원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배우 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동원은 근황을 묻자 "'빙의' 촬영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10회 정도 찍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효신은 "촬영 들어가면 평소보다 살이 빠지지 않나"라며 슬림해진 강동원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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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 강동원이 근황을 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가수 박효신과 방탄소년단 멤버 뷔(김태형)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배우 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동원은 근황을 묻자 “‘빙의’ 촬영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10회 정도 찍었다”라고 말했다.

‘별밤’ 강동원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DB
이에 박효신은 “촬영 들어가면 평소보다 살이 빠지지 않나”라며 슬림해진 강동원을 언급했다.

그러자 강동원은 “입금되면 관리를 해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뷔는 “제가 처음 봤을 때가 막 벌크업 했을 때인데 지금은 갸름해졌다. 한동안 쉬다가 이제 다시 바쁘게 지내시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빙의’는 귀신을 듣지도 보지도 못하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으로 온갖 사건을 해결하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빙의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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