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연 역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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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연이틀 한화를 꺾고 1위 SSG 추격을 이어갔다.
LG는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를 4-1로 이겼다.
전날(27일) 1-0 승리에 연이틀 한화를 누른 2위 LG는 83승49패2무를 마크, 1위 SSG(86승47패4무)를 2.5경기 차이로 따라붙었다.
올해 LG전 4승12패로 마친 10위 한화는 3연패에 빠지며 44승92패2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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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지형준 기자] LG가 연이틀 한화를 꺾고 1위 SSG 추격을 이어갔다.
LG는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를 4-1로 이겼다.
선발 임찬규가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6승째를 올렸고, 문보경이 5회 결승 2루타를 터뜨렸다. 김현수도 2루타 포함 3안타 1타점 맹타. 오지환도 2안타 2볼넷 1사구로 5출루 경기를 펼쳤다.
전날(27일) 1-0 승리에 연이틀 한화를 누른 2위 LG는 83승49패2무를 마크, 1위 SSG(86승47패4무)를 2.5경기 차이로 따라붙었다. 올해 LG전 4승12패로 마친 10위 한화는 3연패에 빠지며 44승92패2무가 됐다.
8회초 한화 김규연이 역투하고 있다. 2022.09.28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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