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영자, 극대노한 이유는? "이미 실망해버렸다"

조은애 기자 2022. 9. 2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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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가 다시 한번 혼란에 휩싸인다.

28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PLAY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0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자는 솔로나라 10번지의 상황을 파악한 후 "이미 실망해버렸다"고 극대노한 뒤 누군가를 찾아가 "제 귀에 들릴 거라고 생각하고 말한 것 아니냐"며 돌직구를 날린다.

한편 '나는 솔로'는 이날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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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나는 솔로' 10기가 다시 한번 혼란에 휩싸인다.

28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PLAY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0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솔로나라 3일차 밤, 그동안 침착했던 영숙은 누군가와 긴 대화를 하던 중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잠시 후 숙소로 돌아온 영숙은 축 가라앉은 목소리로 "나도 여잔데 조금 자존심 상했다"고 털어놓는다.

반면 영자는 분노를 드러낸다. 영자는 솔로나라 10번지의 상황을 파악한 후 "이미 실망해버렸다"고 극대노한 뒤 누군가를 찾아가 "제 귀에 들릴 거라고 생각하고 말한 것 아니냐"며 돌직구를 날린다. 과연 영숙과 영자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나는 솔로'는 이날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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