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감 올라온다"..0.5G 차, KT 3위가 가까워진다 [수원 승장]

이종서 2022. 9. 28. 2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 위즈가 3위 키움 히어로즈를 바짝 압박했다.

KT는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8대0으로 승리했다.

4위 KT는 3연승을 달리면서 시즌 전적 76승2무59패로 3위 키움 히어로즈(78승2무60패)를 0.5경기 차로 추격했다.

올 시즌 역시 4경기에 나와 3승무패 평균자책점 1.57로 두산 킬러 기세를 몰아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KT 소형준이 역투하고 있다. 수원=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2.09.28/

[수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KT 위즈가 3위 키움 히어로즈를 바짝 압박했다.

KT는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8대0으로 승리했다. 4위 KT는 3연승을 달리면서 시즌 전적 76승2무59패로 3위 키움 히어로즈(78승2무60패)를 0.5경기 차로 추격했다.

선발 투수 소형준이 '곰 킬러'의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줬다. 소형준은 데뷔 이후 두산을 상대로 13경기에 나와 8승1패 평균자책점 1.79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올 시즌 역시 4경기에 나와 3승무패 평균자책점 1.57로 두산 킬러 기세를 몰아갔다.

소형준은 이날 7이닝 동안 4안타 4사구 3개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면서 마운드를 지켰고, 김 민과 주 권이 남은 이닝을 막아내면서 팀 승리를 지켜냈다.

타선에서는 오윤석이 2회 투런 홈런으로 기선 제압을 했고, 4회 4점을 내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배정대 강백호 황재균 김준태가 멀티히트로 좋은 타격감을 뽐냈다.

경기를 마친 뒤 이강철 KT 감독은 "소형준이 소형준다운 피칭을 했다. 2회에 오윤석이 2점 홈런을 쳐서 초반 분위기를 가지고 왔고 조용호의 2타점이 굳히는 점수가 됐다. 타자들이 빅이닝을 잘 만들었다. 황재균 배정대 강백호의 페이스가 올라오고 있는데 이 모습을 잘 유지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아울러 이 감독은 "끝까지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남겼다.
수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39세' 산다라박, 방부제 미모 그 자체였네...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비주얼
남편과 장모의 수상한 스킨십, 불륜 맞았네..이상민 “저 정도면 악마”
“곽도원, 술상 엎고 주연급 배우에 폭언..가족까지 괴롭혔다”
유흥업소 직원된 걸그룹 멤버, 출근 인증샷..옷 많이 야하네
윤은혜 불화설 진짜였나? 심은진♥전승빈 결혼식 불참, 베이비복스는 다 모였는데…
톱스타 폭로 “감금 당해 알몸 다 보여줬다”
42세 송지효, 20대 걸그룹도 소화 못할 착붙 바이크쇼츠 소화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