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20%대..TK·60대·보수에서도 '부정 평가' 높아 [조원씨앤아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20%대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업체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4~26일 전국의 성인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 조사에서 긍정 평가는 27.7%를 기록한 반면 부정 평가는 무려 71.3%나 됐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진보와 중도층에서 부정평가가 높게 나타난데 이어 보수층에서도 부정 평가가 오차범위 내에서 긍정 평가를 앞질렀다.
보수층에서 부정 평가는 50.7%, 긍정 평가는 49.3%였다. 진보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88.0%, 긍정 평가가 10.3%였고, 중도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76.0%, 긍정 평가가 23.3%였다.
부정 평가는 그간 평가가 앞섰던 대구경북에서도 66.4%를 기록하며 긍정평가(31.7%)를 넘어섰다. 대구경북을 포함한 전 지역에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높았다.
60대 이상에서도 부정 평가는 53.9%를 기록해 긍정평가(44.5%)를 넘어서는 등 전 연령대에서도 부정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질렀다.
특히 20대(부정 81.1%, 긍정 18.2%)와 40대(부정 84.0%, 긍정 15.1%)에서는 부정 평가가 80%를 넘겼다.
한편 이번 조사는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100% RDD 방식)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002명(총 통화시도 2만6566명, 응답률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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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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