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남노' 특별재난지역, 통영·거제 4개 면 추가
손원혁 2022. 9. 28. 22:01
[KBS 창원]태풍 '힌남노' 피해지역에 대한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통영 욕지면과 한산면, 거제 일운면과 남부면이 추가로 포함됐습니다.
경상남도는 태풍 '힌남노'로 통영과 거제에서는 방파제 유실과 등대시설 파손 등 이들 4개 면지역에서 모두 51억 원의 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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