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촬영물 피해자에 접근해 '유포 협박' 20대 구속 송치

이윤우 2022. 9. 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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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을 한 뒤 영상물을 지인과 가족 등에게 유포하겠다고 피해자들을 협박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불법 촬영 피해자 10여 명에게 불법 촬영물을 유포하겠다 협박하며, 또 다른 영상 등을 요구한 20대 남성 A 씨를 지난 6월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피해자도 모르게 촬영된 불법 촬영된 영상을 인터넷에서 구해, 피해자의 SNS를 통해 협박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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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을 한 뒤 영상물을 지인과 가족 등에게 유포하겠다고 피해자들을 협박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불법 촬영 피해자 10여 명에게 불법 촬영물을 유포하겠다 협박하며, 또 다른 영상 등을 요구한 20대 남성 A 씨를 지난 6월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피해자도 모르게 촬영된 불법 촬영된 영상을 인터넷에서 구해, 피해자의 SNS를 통해 협박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공조 등을 수사 등을 통해 A 씨를 검거했고, 전자기기 등을 압수해 범행을 확인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북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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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기자 (y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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