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귀곡동 해상 1톤 선박 좌초..승선원 1명 구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오후 1시 5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귀곡동 개구리섬 앞 해상에서 1톤급 A호가 좌초됐다.
당시 A호에는 1명이 타고 있었다.
신고를 접수한 창원해경은 마산파출소 연안구조정, 창원구조대를 사고해역으로 급파해 구조에 나섰고 이날 오후 1시 56분쯤 승선원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창원해경은 구조대원을 투입해 배에 구멍이 난 부위를 확인한 후 침몰과 2차 사고에 대비해 에어밴트 봉쇄와 부력 부이를 설치했으며 추후 물때와 기상을 감안해 좌초 선박을 인양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오후 1시 5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귀곡동 개구리섬 앞 해상에서 1톤급 A호가 좌초됐다. 당시 A호에는 1명이 타고 있었다.
신고를 접수한 창원해경은 마산파출소 연안구조정, 창원구조대를 사고해역으로 급파해 구조에 나섰고 이날 오후 1시 56분쯤 승선원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창원해경은 구조대원을 투입해 배에 구멍이 난 부위를 확인한 후 침몰과 2차 사고에 대비해 에어밴트 봉쇄와 부력 부이를 설치했으며 추후 물때와 기상을 감안해 좌초 선박을 인양할 예정이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출항 전 기상과 물때를 잘 확인하고 지형지물을 잘 숙지해 안전 운항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컷체크]尹발언 '이XX→F***er' 외신 번역은 과하다?
- 이번엔 국힘 구의원이 "이 XX"…대통령 닮은 꼴(?)
- 신림동 고시원 건물주 살해한 30대男…카드·통장 들고 달아나
- '1천회분 필로폰 소지' 돈스파이크 구속…"도망 우려"
- 박민영, 의혹의 재력가와 열애설…소속사 "사실 확인 중"
- NSC 상임위 "北 재도발 강력 규탄…한미 연합방위태세 강화"
- 초등학교 몰래 들어가 신발 훔친 40대男…"호기심 때문에"
- 이준석 "李만 날리자, 주술적 생각" vs 국힘 "천동설 같은 주장"[영상]
- 코스피 2200선 붕괴 마감…원·달러 환율 장중 1440원선 돌파
- 한미연합 해군 훈련하는데…北 탄도미사일 2발 동해로 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