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伊 쓴 에스프레소 맛에 설탕 와르르 투하→만족(텐트 밖은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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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가 이탈리아의 쓴 에스프레소 맛에 설탕을 폭풍 투하했다.
9월 28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9회에서는 로마로 가는 길, 중세 도시 오르비에토에 차를 세운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해진과 윤균상은 "맛있다"며 맛에 감탄했다.
진선규는 "설탕을 잔뜩 쓰신다"는 윤균상의 말에 "그래야 카페인이 올라오는 것. 커피가 고소하고 씁쓸하고 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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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진선규가 이탈리아의 쓴 에스프레소 맛에 설탕을 폭풍 투하했다.
9월 28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9회에서는 로마로 가는 길, 중세 도시 오르비에토에 차를 세운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로마로 가는 중 오르비에토에 멈춘 이들은 앞서 유해진이 직접 싼 김밥을 점심으로 먹었다. 김밥의 비주얼은 보통의 김밥과는 아주 달랐는데. 그런데도 윤균상은 "너무 잘 만드셨네요"라며 만족했다. 다행히 맛도 있는 듯 모두가 각자에게 주어진 두 줄의 김밥을 뚝딱 해치웠다.
식사를 마친 진선규는 아쉬움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없나"라며 후식을 찾았다. 윤균상 역시 이에 공감하는 듯 식 후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는 게 습관이 된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런 두 동생의 말에 유해진은 "이탈리아는 찾기 힘들 걸. 커피를 워낙 에스프레소로 먹으니까"라고 하더니 곧 "에스프레소 파는 거 먹어볼까"라고 제안했다. 이들은 커피를 찾아 오르비에토 마을 안 쪽으로 향했다.
한 카페에 방문한 이들은 에스프레소 3잔,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1잔을 시켰다. 이들은 작은 잔에 담긴 에스프레소에 설탕을 넣고 작은 쿠키와 함께 먹었다. 유해진과 윤균상은 "맛있다"며 맛에 감탄했다.
진선규도 "조금 쓴데 굿"이라고 평하더니 곧 설탕을 잔뜩 퍼부어 웃음케 했다. 진선규는 "설탕을 잔뜩 쓰신다"는 윤균상의 말에 "그래야 카페인이 올라오는 것. 커피가 고소하고 씁쓸하고 진하다"고 말했다.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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