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28일 뉴스투나잇1부
■ 北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강력 규탄"
북한의 사흘만에 또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데 대해 안보실장은 NSC를 열고, 북한을 규탄했습니다. 현재 한미 해상훈련이 진행되는 동해상으로 발사했는데, 내일 방한하는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을 겨냥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 與, MBC 항의 방문…野 "MBC에 재갈"
정치권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논란을 둘러싼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은 MBC를 항의방문했고, 민주당은 야당에서는 '언론에 재갈을 물리지 말라'고 맞섰습니다.
■ 코스피 2200선 붕괴…세계금융시장 위험 국면
코스피가 2% 넘게 급락해 2년 2개월 만에 2,200선 아래에서 마감했습니다. 국내 뿐 아니라 달러 초강세 속에 세계 금융시장이 위험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 현대아울렛 2차 합동감식…경찰, 첫 강제수사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처음으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2차 합동감식을 실시하며 화재 원인 조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65만 곳에 마지막 손실보상…내일부터 신청
코로나19 방역조치로 매출 손실을 본 소상공인에게 최소 100만원의 2분기 손실보상금이 내일부터 지급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풀린 만큼 손실보상금 지급은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탄도미사일 #코스피_급락 #손실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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