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 강인권 대행 "구창모 훌륭한 피칭, 3년 만의 10승 자축했다" [SS 창원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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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삼성을 잡고 2연승을 달렸다.
NC는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정규시즌 삼성전에서 선발 구창모의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 호투와 노진혁의 결승 3점 홈런 등을 앞세워 4-3의 승리를 따냈다.
경기 후 강 대행은 "선발 구창모가 훌륭한 투구 내용으로 팀의 연승을 만들었고, 자신의 3년 만의 시즌 10승을 자축했다. 타선에서는 6회 노진혁의 3점 홈런이 결정적이었다. 내일도 승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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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정규시즌 삼성전에서 선발 구창모의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 호투와 노진혁의 결승 3점 홈런 등을 앞세워 4-3의 승리를 따냈다.
1-1에서 노진혁의 홈런으로 4-1을 만들었다. 여기서 실책이 겹치면서 4-3까지 쫓기기는 했으나 추가 실점은 없었다. 그대로 승리. 2연승이다. 같은 날 KIA의 경기가 없었고, NC가 0.5경기를 줄였다. 이제 승차 1.5경기다. 다시 혼돈이다.
선발 구창모는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의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 호투를 뽐내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10승(5패) 달성이다.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밟은 10승 고지다. 시즌 평균자책점도 1.96으로 낮췄다.
타선에서는 노진혁이 결승 3점 홈런을 때리며 3안타 3타점을 올렸다. 닉 마티니가 2안타 1득점 1도루를, 손아섭이 2안타 1득점을 더했다. 박건우도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경기 후 강 대행은 “선발 구창모가 훌륭한 투구 내용으로 팀의 연승을 만들었고, 자신의 3년 만의 시즌 10승을 자축했다. 타선에서는 6회 노진혁의 3점 홈런이 결정적이었다. 내일도 승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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