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이제 '39kg'은 아닌거죠? '찐친' 설현과 함께하니 모처럼 얼굴에 웃음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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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이제 아닌거죠?AOA 출신 지민이 오랜만에 밝게 웃었다.
지민은 최근 '두 번째 세계' 방송에서 "(AOA 탈퇴 후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집에서 불도 안 켜고 멍하니 있다가 아무것도 못 하기도 하고 잠도 잘 못 잤다. 그래서 언니가 옆에서 같이 자줬다"며 "그냥 시간이 흘렀다. 살이 엄청 빠져서 39kg까지 찍었다. 사람도 안 만나고 인터넷 없이 몇 달을 살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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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39㎏ 이제 아닌거죠?AOA 출신 지민이 오랜만에 밝게 웃었다. 그 옆엔 여전히 '찐친' 설현이 있었다.
지민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민과 설현은 함께 같은 모양의 대형 핀을 한 채 '베프 모드'를 뽐냈다.
AOA 탈퇴 이후 39㎏까지 살이 빠졌다고 고백했던 지민은 활동을 재개한 이후에도 너무 마른 몸매로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이에 팬들은 "밝게 웃는 모습 너무 보기 좋다" "활동도 중요하지만, 많이 먹고 살 좀 더 쪘으면 좋겠다"는 등의 응원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민은 2020년 권민아의 그룹 활동 당시 상황에 대한 폭로 이후 탈퇴와 함께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가, 얼마 전 JTBC 예능 '두 번째 세계'에서 가수 신지민으로 컴백했다.
지민은 최근 '두 번째 세계' 방송에서 "(AOA 탈퇴 후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집에서 불도 안 켜고 멍하니 있다가 아무것도 못 하기도 하고 잠도 잘 못 잤다. 그래서 언니가 옆에서 같이 자줬다"며 "그냥 시간이 흘렀다. 살이 엄청 빠져서 39kg까지 찍었다. 사람도 안 만나고 인터넷 없이 몇 달을 살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뚫고 나가야 하는 일이니까. 앞으로 노래를 하긴 할 거고, 계속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으니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사람들이 다시 날 받아줄지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너무 크다"고 토로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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