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 경쟁 끝까지 간다' NC, 삼성 4-3 잡고 KIA 1.5경기 차 추격

김원익 입력 2022. 9. 2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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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경쟁은 끝까지 간다.

NC는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정규시즌 15차전 맞대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NC는 2연승으로 62승 3무 70패(승률 0.470)을 기록하면서 이날 경기가 없었던 KIA 타이거즈를 1.5경기 차로 추격했다.

반면 삼성은 이날 패배로 시즌 60승 2무 74패의 성적이 되면서, 5위 KIA와의 경기 승차가 4.5경기까지 벌어져 가을야구가 더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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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경쟁은 끝까지 간다. NC가 삼성을 잡고 KIA를 1.5경기 차로 추격했다.

NC는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정규시즌 15차전 맞대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NC는 2연승으로 62승 3무 70패(승률 0.470)을 기록하면서 이날 경기가 없었던 KIA 타이거즈를 1.5경기 차로 추격했다.

반면 삼성은 이날 패배로 시즌 60승 2무 74패의 성적이 되면서, 5위 KIA와의 경기 승차가 4.5경기까지 벌어져 가을야구가 더 멀어졌다.

NC 다이노스가 에이스 구창모의 10승 역투에 힘입어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KIA 타이거즈를 1.5경기 차로 추격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선발 투수 구창모가 7이닝 5피안타 5탈삼진 1실점 역투를 펼쳐 팀 승리를 이끌었다. 구창모는 18경기 만에 시즌 10승(5패) 고지를 밟는 동시에 가장 중요한 경기 호투로 팀의 가을야구 희망을 잇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타선에는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노진혁이 6회 결승 스리런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1홈런) 1득점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삼성 선발 원태인은 6이닝 9피안타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4회 말 NC가 선취점을 냈다. 손아섭의 안타 이후 박건우의 병살타로 주자들이 누상에서 지워졌다. 그러나 마티니의 안타 이후 노진혁의 우전 안타로 이어진 2사 1,3루 기회서 주자의 재치 넘치는 플레이가 나왔다. 마티니는 노진혁이 2루로 스타트를 끊는 틈을 타 과감하게 홈을 파고 들어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5회 초 삼성이 곧바로 반격했다. 주인공은 이날 KBO리그 통산 7번째로 21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강민호. 강민호는 호투하던 구창모를 상대로 좌중간 뒤쪽 담장을 넘어가는 동점 솔로홈런을 때렸다.

노진혁은 결정적인 스리런 홈런을 때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팽팽했던 승부의 흐름은 곧바로 갈렸다. 6회 말 노진혁의 한 방이 나왔다. 손아섭-박건우의 안타 이후 마티니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후속 타자 노진혁이 원태인의 2구째 커브를 때려 우월 스리런 아치를 그렸다. 팀이 4-1로 단숨에 앞서가는 한 방이었다.

삼성도 그대로 물러나지 않았다. 8회 초 1사 후 김현준의 볼넷과 구자욱의 중전안타로 잡은 기회서 바뀐 투수 원종현을 상대로 피렐라가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후속 상황 김지찬의 땅볼을 처리하려던 원종현이 송구실책을 범하면서 3루로 진루한 구자욱이 홈을 밟아 1점을 더 추가했다. 스코어는 4-3까지 좁힌 순간. 그러나 이어진 기회에서 오재일이 병살타를 치면서 허무하게 흐름이 끊겼다.

NC는 9회 초 등판한 마무리투수 이용찬이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세이브를 기록했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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