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사이클 선수 아들 공개 "데칼코마니처럼 똑같아"(옥문아)[TV캡처]

송오정 기자 2022. 9. 2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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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자신과 똑 닮은 사이클 선수 아들을 공개했다.

김숙은 "그런데 얼굴이 똑같아. 머리만 짧으면 아들이고 길면 라미란 씨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라미란은 "제 중학교 때 사진이랑 아들 사진이랑 붙여 놓은 반반 사진이 있다. 데칼코마니처럼 똑같다"며 공감했다.

실제로 라미란과 아들의 반반 얼굴이 똑 닮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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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라미란이 자신과 똑 닮은 사이클 선수 아들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스페셜MC 장도연과 게스트로 배우 라미란, 송새벽이 출연했다.

라미란 절친으로 알려진 김숙이 사이클 선수인 라미란의 아들을 언급하며, 최근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 금메달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라미란은 "국내 대회에서는 상을 잘 타는데, 세계 대회에 나간 것은 또 처음이라. 이번에 수상을 해서 SNS에 올렸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댓글에 랜선 며느리를 자처하는 누리꾼이 쏟아졌다고.

김숙은 "그런데 얼굴이 똑같아. 머리만 짧으면 아들이고 길면 라미란 씨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라미란은 "제 중학교 때 사진이랑 아들 사진이랑 붙여 놓은 반반 사진이 있다. 데칼코마니처럼 똑같다"며 공감했다.

실제로 라미란과 아들의 반반 얼굴이 똑 닮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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