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내일 '해외입국자 코로나 검사 면제' 논의

이현영 기자 2022. 9. 2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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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는 내일(29일) 국회에서 당정 협의회를 열고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의무 면제 등 방역 완화책을 논의합니다.

최근 정부의 항체 양성률 조사에서 코로나19 자연 감염 또는 백신 접종을 통해 항체를 보유한 국민이 97.38%라는 결과가 나온 만큼, 이번 협의회에서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역 완화가 주요 의제로 논의됩니다.

국민의힘은 정부에 한국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의무 완화 등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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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는 내일(29일) 국회에서 당정 협의회를 열고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의무 면제 등 방역 완화책을 논의합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내일 오전 국회에서 진행되는 협의회에는 정부 측에서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참석합니다.

당에서는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강기윤 의원 등이 자리합니다.

최근 정부의 항체 양성률 조사에서 코로나19 자연 감염 또는 백신 접종을 통해 항체를 보유한 국민이 97.38%라는 결과가 나온 만큼, 이번 협의회에서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역 완화가 주요 의제로 논의됩니다.

국민의힘은 정부에 한국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의무 완화 등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입국자의 경우 1일 이내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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