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사이클 유망주 아들 공개 후 반응 "시어머니 되어 달라고"(옥문아)

이하나 2022. 9. 28. 2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미란이 사이클 선수인 아들을 언급했다.

9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라미란, 송새벽이 출연했따.

라미란은 아들 이야기가 나오자 "그건 걔가 좋은 일이지 내가 좋은 일은 아니지"라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김숙은 "아들이 사이클 선수다. 라미란 씨도 저한테 '걔가 뭘 타겠어. 재밌어서 하겠지'라고 하는데 상을 다 휩쓸고 있다. 이번에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개인전에서 은메달 땄고 단체전에서 금메달 땄다"라고 대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라미란이 사이클 선수인 아들을 언급했다.

9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라미란, 송새벽이 출연했따.

라미란은 아들 이야기가 나오자 “그건 걔가 좋은 일이지 내가 좋은 일은 아니지”라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김숙은 “아들이 사이클 선수다. 라미란 씨도 저한테 ‘걔가 뭘 타겠어. 재밌어서 하겠지’라고 하는데 상을 다 휩쓸고 있다. 이번에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개인전에서 은메달 땄고 단체전에서 금메달 땄다”라고 대신 설명했다.

라미란이 “국내 대회에서는 잘 타는데 세계 대회 나간 건 처음이다. 메달 딴 걸 SNS에 올렸다”라고 말하자, 장도연은 “댓글에 시어머니가 되어 달라고 난리다”라고 거들었다.

라미란은 “그분들도 좋게 봐주셔서 ‘어머님, 제가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재밌게 댓글을 남겨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근데 얼굴이 똑같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미란은 “반반 사진이 있다. 제 중학교 때 사진이랑 아들 사진이랑 붙여 놓은게 있는데 데칼코마니 같다”라고 인정했다.

김종국은 “운동 한다니까 정이 확 간다”라고 관심을 보였다. 라미란은 “허벅지는 비슷할 거다”라고 전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