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인' 박지환, 마늘 가득 '삼계죽'으로 실력 발휘..칭찬 일색

박하나 기자 2022. 9. 2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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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배우 박지환이 마늘을 가득 넣은 삼계죽으로 극찬받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최종회에서는 이탈리아에서 마지막 캠핑을 즐기는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모습이 담겼다.

토스카나 숲속 캠핑장, '캠핑장인' 박지환이 특별 보양식 마늘 삼계죽을 준비했다.

박지환은 불린 쌀과 양파, 파, 마늘을 가득 넣은 일명 '마계죽' 요리를 진두지휘했고, 가위 하나로 모든 도구를 대신하며 캠핑장인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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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28일 방송
tvN '텐트 밖은 유럽'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텐트 밖은 유럽' 배우 박지환이 마늘을 가득 넣은 삼계죽으로 극찬받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최종회에서는 이탈리아에서 마지막 캠핑을 즐기는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모습이 담겼다.

토스카나 숲속 캠핑장, '캠핑장인' 박지환이 특별 보양식 마늘 삼계죽을 준비했다. 박지환은 불린 쌀과 양파, 파, 마늘을 가득 넣은 일명 '마계죽' 요리를 진두지휘했고, 가위 하나로 모든 도구를 대신하며 캠핑장인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육수를 확인한 박지환은 "왔어요!"라고 감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원기회복을 위한 마계죽과 한식 반찬으로 한 상이 펼쳐졌다. 곳곳에서 감탄사가 터져 나왔고, 유해진은 " 압력솥에 안 했는데도 부드럽다"라며 놀라워했다. 박지환은 멤버들의 감사 인사에 "제가 했나요, 자기들끼리 조화를 이룬 거죠"라며 쑥스러워했다.

한편 tvN '텐트 밖은 유럽'은 기차 대신 렌터카, 호텔 대신 캠핑장, 식당 대신 현지 로컬 마트를 찾아다니는 그 어디서도 소개된 적 없는 세상 자유로운 유럽 캠핑 예능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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