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60초간 터진 초신선 텐션.. '불량 검사' 본편 종합 예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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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승부' 도경수가 60초 동안 '초신선 텐션'으로 몰입도를 높이는 '본편 종합 예고'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될 KBS2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불량 검사 액션 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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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승부’ 도경수가 60초 동안 ‘초신선 텐션’으로 몰입도를 높이는 ‘본편 종합 예고’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될 KBS2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불량 검사 액션 수사극’이다.
이와 관련 28일 ‘불량 검사’ 진정(도경수)가 스펙터클 사이다 희열을 제대로 터트린 ‘본편 종합 예고’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 해맑은 웃음과 함께 손을 흔들며 인사하던 진정은 이철기(연준석)와 산더미 같이 쌓인 소금 속에 누군가를 묻어버리는 가하면, 줄에 매달리고 공중 발차기를 하는 등 차원이 다른 액션으로 상대를 제압해나간다.
‘지금까지 이런 놈은 없었다’라는 문구와 더불어 종횡무진 도발을 일삼는 진정을 향해 신아라(이세희)는 “왜 검사가 목검을 들고 다녀 왜?”라고 소리치고, 진정은 오히려 당당하게 “진검을 들고 다닐 수는 없잖아요”라는 대답으로 티격태격 케미를 일으킨다.
이후 ‘꼴통인가? 히어로인가?’라는 호기심 돋는 문구가 화면을 장악하고 뒤따라 서늘한 분위기로 반전된다. 누군가 차량 위로 떨어져 긴장감이 드리워진 와중에 살인 사건 현장에서 심각하게 추리를 이어가던 진정이 “단순한 살인사건이 아닙니다”라며 조작됐다는 의견을 내비치는 것. 그리고 이장원(최광일)에게 강한 따귀를 맞고 놀란 진정을 향해 오도환(하준)이 “포기해. 진검사”라며 서늘하게 압박을 가한다.
그리고 고중도(이시언)-백은지(주보영)가 소화기를 발사하고 발차기를 날리는 등 아수라장 속에 활약을 펼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배가시키는 터.
“역시 진정.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라는 음성과 동시에 방독면을 쓴 진정이 뿌연 연기 사이로 나타나고, 코를 막은 채 목소리를 변조해 전화를 거는 등 의문스런 모습을 펼쳐낸다. 마지막으로 진정이 “싹 다 파헤쳐서 내가 다 잡아 쳐 넣어줄게”라며 단단한 결의와 살벌한 일갈을 날려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제작진은 “‘본편 종합 예고’에서는 앞으로 일주일 뒤에 만나게 될 ‘진검승부’의 롤러코스터처럼 화끈하고 버라이어티한 요소들을 소개하고자 했다”라며 “오는 10월 5일,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오감 전율의 사이다와 격이 다른 몰입도를 안길 ‘진검승부’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는 오는 10월 5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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